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기 심슨 (문단 편집) === 잠재된 폭력성 === 이 캐릭터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잠재된 폭력성'''으로, 의외로 폭력적인 기질이 조금 있다. 호머가 모종의 사건으로 감옥에 갇혔을 때 바트 & 리사가 위로해주려고 팝업북을 꺼내들고 책을 읽어줬는데, "아빠가 불에 탄다."라고 하면 좋아하며 박수까지 치고 "아빠 불에 안 탄다."라고 하면 운다.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들 중 가장 뛰어난 웨펀마스터다. 자신의 베이비 침대 밑에 [[라이플]]을 숨기고 있으며[* 시즌14 할로윈 특집에서는 무려 30자루의 총을 가지고 있었다.], 호머가 집 밖에서 마피아들에게 총으로 위협을 받을 때 마피아들의 팔을 쏘아 제압하고 모르는 척 다시 침대로 돌아간 화려한 전적이 있다. 심지어 권총이나 기관단총도 아닌 반자동 소총을 아킴보로 사격해서 (낙타를 타고 전력질주하면서) 명중시키기도 했다. 냉병기에도 일가견이 있어 망치로 호머를 때려죽일 뻔했고, 시즌22 3화에서 펜싱으로 리사를 관광보냈다. 미래 세계의 히트맨이 될지도 모르겠다. 정황상 매기가 스스로 무기를 사용하는 법을 학습했거나 [[모 시즐렉|모]]에게 배웠을 가능성이 높은 편. 극장판에서는 자신을 잡으려는 티니를 상대로 젖병을 깨서 찌르는 시늉을 하며 위협하기도 하고 심슨 가족이 스프링필드에서 쫒겨나 변두리 생활을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네일베트를 제작하여 레니를 제압하고 단도로 칼까지 제압하는 위엄을 보인다.[* 둘 다 성인 남성인데다가 원전에서 때때로 험한 일을 도맡는 전문직임을 생각하면 어린 아기가 제압하는 시점에서 아기의 범주를 벗어났다.] [[파일:external/pbs.twimg.com/BfZS_iBCQAA6yRj.png]] 시즌25 11화에서 등장한 렌즈에 비친 물체의 정보를 보여주는 구글 글라스는 그녀를 살인 미수범(Attempted Murderess)으로 표시했다. 그런데 마지는 이걸 보고도 놀라지도 않는다. 마지는 매기가 번즈에게 총을 쏜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놀라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젖먹이 어린아이치고는 힘도 장사라서 물에 빠진 호머를 머리카락을 붙잡아 끌어내어 구해준 적이 있으며, 자신의 사탕을 빼앗으려는 번즈를 실수로 저격한 적도 있다. 이때의 쇼크로 번즈는 한동안 매기를 두려워했다. 실제로 시즌22 6화에서 마을 주민들이 번즈를 돌려쓸 때 자기 차례에서 윈체스터 소총으로 (장전까지 해놓고) 번즈를 쏘려고 했다.[* 이걸로도 모자라 리사가 쏘지 말라고 하자 능숙하게 탄알과 화약을 빼낸다.] 심지어 극장판에서는 호머를 저격하려던 EPA 국장을 '''자신의 몸만한 짱돌로 때려잡는''' 위엄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